분류 전체보기42 고창&부안(2026) 5월 황금연휴를 맞아 5월 1일부터 2일까지 고창 청보리밭과 부안 변산반도를 다녀온다.원주에서 고창까지 세 시간 남짓이면 가는 거리를 8시간 정도 걸려 도착한다. 아침에 서두르지 않았다면 더 시간이 소요되었을 것이다. 여행 계획!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밖에 없다.5년 정도 다닌 곳이라 익숙한 풍경이지만 올해 보리와 유채는 그 빛을 더 발현하고 있는 듯 하다. 오후의 햇빛을 담은 탓일까. 유채를 더 많이 수 많은 관광객들. 오후 시간임에도 그 수는 줄지 않는다.어렴풋이 보이는 나무 다섯 그루! 여기가 고창 보리밭, 학원농장임을 말해 준다. 올해부터 보리밭 안으로 들어가려면 입장료를 내야 한다. 보리가 훼손되지 않아 좋다는 생각도 들지만, 마음껏 보리밭을 거닐며 추억을 만들 수 없다는 아쉬움도 남는다. 덕.. 2026. 5. 12. 2026 신년음악회 2026. 3. 26. 싱가포르 2026. 1. 26.(월) 오후 12시 40분 원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로 출발한다. 두 시간 내외면 도착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평일임에도 차량이 많아 세 시간 이상이 걸린다. 오랫만의 국외여행이라 모든 게 낯설다. 티켓팅을 하고 짐을 보내고…. 모든게 달라져 있다. 면세점 구경도 잠시한다. 18시 30분 싱가포르행 대한항공 비행기가 이륙한다.여섯 시간 남짓 소요되어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도착한다. 빠른 수속에 놀라웠다. 아니, 수속이라는 것이 없었다. 보타닉 가든도심 속 자연 휴식공간, 최고의 가든인 보타닉 가든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여행을 시작한다. 자연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싱가포르를 상징하는 가든이다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 멀라이언 파크(Merlion Park)싱가포르의 상징하는.. 2026. 2. 20. 정약용을 따라, 강진 유배 온 선비가 남긴 학문의 향기가 서려 있고, 천 년을 이어온 청자의 빛깔이 고요히 숨 쉬는 고장, 강진!정조의 두터운 신임을 받으며 개혁의 중심에 섰던 다산 정약용. 그러나 정조가 승하한 뒤 그의 삶은 한순간에 뒤바뀌었다. 천주교를 탄압한 신유박해에 휘말렸고, 여기에 역모 혐의까지 더해지면서 결국 머나먼 강진으로 유배를 떠나야 했다.낯선 땅 강진에서 시작된 유배생활은 무려 18년. 자유를 잃은 긴 세월이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곳은 다산이 수많은 저술을 남기며 사상과 학문을 더욱 깊이 다져간 공간이기도 했다. 절망의 시간이 위대한 지성의 시간으로 바뀐 곳, 바로 이곳 강진에서 다산의 또 다른 인생이 시작되었다.동문샘의 유래강진읍이 와우형국이고 동문 마을에는 소의 왼쪽 눈을 뜻하는 샘이 있다. 강진읍성.. 2025. 12. 23. 이전 1 2 3 4 ··· 11 다음